대순진리회는 강증산 상제께서 9년간의 천지공사를 통해 이룩해 놓으신 후천선경에 도통군자가 되기 위해 수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순진리회는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지상천국건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된 종단입니다.
대순진리회에 가입하는 것을 입도(入道)라고 합니다. 주변 사람 중에 대순진리회에 먼저 입도한 분들을 통해 입도의식을 가지면 됩니다. 입도의식은 입도자의 첫 정성이므로 본인의 성의껏 주·과·포(酒果脯)를 차려 올립니다. 그러나 형편에 따라 청수 한 그릇도 무방합니다.
1969년 박우당 도전께서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셨습니다.
도전께서는 강증산 상제의 계시를 받으신 조정산 도주로부터 유명으로 종통을 이어받으셨습니다.
대순진리회는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종단입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포덕, 교화, 수도의 기본사업을 통해 수도자로서의 인격완성을 기하고 있으며, 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의 3대 중요사업을 통해 종교의 본질은 구제신앙에 있음을 사회에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